[서울대저널]'이건희 명품 컬렉션' 뒤에 가려진 최저임금 공무직 노동자

2021-08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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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건희 명품 컬렉션' 뒤에 가려진 최저임금 공무직 노동자

-"공무직은 차별을 제도화하는 가짜 정규직"... 박물관 노동자 처우개선 요구해



" "이건희 컬렉션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유례없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명품 전시 뒤에 가려진 최저임금 공무직 노동자들의 눈물 역시 알아주었으면 한다"


  지난달 21일,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『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-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』이 개막했다. 전시가 연일 매진을 이어가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공공운수노조 국립중앙박물관분회는 공공부문 무기계약직(공무직) 차별 철폐를 위한 무급 선전전과 1인 시위에 나섰다. 이들의 문화체육관광부(문체부)를 향한 요구는 ▲공무직 대상 임금차별철폐 ▲공무직 임금 사업비가 아닌 인건비로 통합 ▲공무직 인건비 간 예산전용 허용한 임금 인상 ▲복리후생비 및 각종 수당 차별 해소다.



문체부교섭연대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. 전용학 분회장은 “(문체부와의) 교섭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결정에 지방박물관 등 문체부 산하 기관들이 따르는 형식”이라 전하며 국립중앙박물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."

 

ⓒ서울대저널 박윤미 PD │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국립중앙박물관분회는매일 점심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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